2005년 1월 1일 팔공산 동봉 해맞이 산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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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출직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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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:47 드디어 새해는 밝아오고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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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장관입니다. 난 이사진을 바탕화면에 깔아 놓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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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인성 회장님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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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병현 총무님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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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모여서 올라 갔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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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이 끓기를 기다리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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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공산 동봉에서만 볼수 있는 雪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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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기도 할거야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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깽돌아! 힘이 남아돌아가지고 주체를 못하겠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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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이 끓기도 전에 해는 중천에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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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봉에서 시내쪽을 바라본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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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래 안끓노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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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좀 주소/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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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좀 주소/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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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히히 다 되 가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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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라면맛은 안가본 사람은 모를끼야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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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서 설거지를 이렇게 한데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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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도 마시고,홍차도 마시고,쌍엽이가 가지고온 중국차도 마시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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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! 이담배한대 안들키고 무사히 다피우마 50만원 버는거 맞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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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산길